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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값 173억원 '킹캉' 온다, 들뜬 피츠버그
강정호(28·넥센·사진)의 메이저리그(MLB) 진출이 임박했다. 계약이 체결되면 한국 프로야구 야수 최초로 MLB에 ‘수출’되는 것이다.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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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남자, 한 경기 뛰는데 1억7000만원
마이애미 말린스의 지안카를로 스탠튼(위)이 ‘3억 달러의 사나이’가 됐다. 마이애미가 그의 미래가치와 스타성을 높게 평가한 결과다. [게티이미지 멀티비츠] 메이저리그(MLB) 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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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리그 가을은 공룡구단 잔치
2013년 메이저리그는 머니게임이다. 연봉 총액 1억 달러(1072억원)가 넘는 4개 팀이 챔피언십시리즈(CS)에 안착했다. 올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은 LA 다저스(팀 연봉 2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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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메이저리그 노린다” 창용불패 무한도전
야쿠르트의 임창용이 22일 일본 오키나와 우라소에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연습경기 전 불펜투구를 하고 있다. 이날 임창용은 출전하지 않았다. [오키나와=연합뉴스]“창용아, 한화 올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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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워싱턴 위저즈의 미래는
2001년 드래프트에서 고졸 출신으로는 역사상 최초로 전체 1번 지명을 받은 쿠웨임 브라운이 워싱턴 위저즈와 계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졌다. 그동안 위저즈는 마이클 조던의 복귀 문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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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추억의 그라운드 7. - 김형석
고등학생 이상 연령의 야구팬들에게 김형석의 활약은 먼 기억이 아니다. 14년간 프로야구에서 중심타자로 활약했던 김형석. 누구나 쓸쓸한 뒤안길이 있듯 김형석도 98년 삼성 유니폼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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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독도 "고연봉시대"
프로야구 감독자리는 황금방석인가. 프로야구 MBC가 유백만 감독대행을 감독으로 승격시켜 17일 재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내년시즌에 대비한 각 구단의 사령탑개편작업이 일단락됐다. 사령탑